미국 군수업체 록히드마틴과 계약을 맺은 김 전 총장은 우리 군사기밀을 팔아먹기 시작합니다.
김 전 총장은 이런 식으로 6년 동안 모두 12차례에 걸쳐 군사 기밀을 팔아넘겼습니다.
미국 군수업체에서 받아챙긴 수수료만 25억 원에 달합니다.
대법원은 경제적 이득을 목적으로 군사기밀을 누설한 점이 인정된다며 김 전 총장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습니다.
출처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130070306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