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할때 찍은 사진이라고는 대부분 현장 진행 상황찍은 사진이 대부분이네요..
그나마 완공후 찍은사진이라고는 맘에 들었던 부분 포인트사진.. 몇장이 전부.. 아쉽네요.. 많이 찍어둘껄..
하아 자금사정이 어려운 회사라 참 몸으로 제대로 뛰어가며 일했던 터라.. 사진만 봐도 울컥하네요 ㅋ 덕분에 백공?! 으로서의 실력은 많이 늘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득인거죠 ^^;; 인테리어 업도 지치고.. 사람 없어서 아파트 26세대.. 크리스마스 이브에 혼자 밤세워가며 청소한 적도 있으니 ㅋ
회사도 망하고.. 단종으로 가구 쪽으로 넘어왔는데.. 정작 여기서도 인테리어쪽 같이 보고 있으니 이게 천직이려니 할랍니다 ..
뒤에 사진은 가구 쪽으로 넘어와서 작업한것들의 일부.. 싱크대 붙박이장 책장 이런건 흔하니까 패스
마지막에 싱크대는.. 가구 넘어와서 ... 처음 직접 많은 현장.. 신축이라 풀셋으로 다 만들었던.. 현장.. 상부장 없애고.. 도배 마감 개판이라..
계단제 사서.. 선반 만들어 주고.. =-= 가구 만들러 온건지 인테리어 하러 온건지 ㅠㅠ... 공사 끈난지 4개월이 다되가지만.. 아직 돈 못받았던..
비밀.. 인테리어 할땐 돈 못 내쳐서 힘들었어는데.. 단종오니.. 돈 못받아서 문제더라구요.. 이넘의 세상 참...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겟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