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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8일차.
게시물ID : today_64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이
추천 : 1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4/08 22:02:29

하나.

이러다 올해 안에는 오픈 할 수 있을까...하하

 

둘.

마침 커피도 마시고 싶어 옆가게 카페가 이쁘길래 들어갔다.

사장님이랑 몇마디 대화 나누기만 했는데

어쩌다보니 연락처까지 교환하게 되었다. 

사장님은 써보고 싶은 커피머신을 사라고 하는데,

사장님. 예산 초과에요..

인스타 하냐고 물어보셨다.

아.. 저 팔로워 많이 없는데.. 

 

셋.

오늘은 집에와서 대충 풀어놨던 이삿짐을 풀었다.

옛날 내방이었던 이곳엔 20대 때의 내가 여기저기 숨어있어서

찾을 때마다 오는 추억은 기분좋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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