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보수단체라고 불리는 두곳이 생각나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시사게시판을 보다면 화가 정말 많이 나네요
그래서 두 단체는 왜 고귀한 단어을 쓰는지 의문점이 생겨 쓰게 되었네요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이런 단체에서는 왜 고귀한 단어인 어버이, 엄마라는 단어를 쓰는걸까요??
자기들이 정말 제대로 된 어버이이자 엄마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자기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는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줘야지 북한이 무슨 행동을 취해도 북한이 무서우니
현재 보수도 아닌 보수 개누리당을 지지한것도 웃기네요
현재 이슈되는 위안부 졸속 합의도 조금 더 생각을 해보면 후손에게 조금 더 좋은 세상을 줄려면 과거를 잊으려할게 아니라
이런 일이 있었으니 너희는 그런 과오를 저지르면 안된다 그리고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는 저런 고통을 겪었다고 이야기 해주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설정 해줘야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어버이 연합은 왜 신성한 군복을 입고 저런 더러운 짓을 할까요??
군복은 우리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있는 제복이자 상징인데 저런 더러운 정치적 행위에 더럽히는게 정말 짜증이 나네요
제가 생각하는 보수는 외부에 기대지 않고 자국에 힘으로 외교/국방/경제를 지키고 발전하고 고유문화를 계승하는게 보수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보수는 미국/중국/일본에 꼬리 흔들면서 콩고물 주워 먹기 바쁜것 같네요
제가 봤을때 이런 사람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나라 팔아먹는 앞잡이 같은데 말이죠
현재 보수라는 칭하는 이들은 어떻게 자기들을 보수라고 생각하는걸까요??
해방 이후 친일파를 제대로 정산하지 못하여 생긴 과거의 더러운 생산물 같기도 하고 참으로 슬픈 현실이에요
다른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여 이글을 적었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혹은 다른 생각을 가지신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