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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서 정의를 논하는 만큼의 미련한짓은 없다.
게시물ID : humorbest_645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71
조회수 : 2323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15 14:00:2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15 13:09:08

이 나라의 역사 자체가 정의가 한번이라도 서본적이 없다

신라시대 이후 한번이라도 자주 국방을 한적이 없고

항상 타국가의 개입으로 지킨 역사밖에 없고

자국 국민들의 봉기를 자국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항상 외세에 의존했다

 

해방후 국가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 들은 빨갱이로 오히려 숙청을 당하고 멸시 당했으며

독재자에 횡포에 반발하고 일어선 시민들은 폭동이며 그 지역은 현재도 가장 천대 받는 배신자의 지역이고

80년대 독재자에 대항해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학생들은 맨날 데모만하다가 경쟁에 낙오된 무능력한 데모꾼들이며

우리 국민들의 손으로 뽑은 한나라 수장이 정치꾼들에게 수장직을 박탈당하게됐을때

그리고 미국 쇠고기 검시권을 미국에 넘겨준다는것에 반발해 촛불들고 일어선 국민들은 촛불 좀비 광신도로 표현되고

자주국방에 힘쓰고 자국 무기체계 개선을 힘쓴 노무현 전대통령 한국 최초로 특수부대출신 한국에서 두번째로 사병출신 문재인

대북 문제를 민족끼리 해결하려했던 분들은 종북 빨갱이란다.

대기업 독점을 비판하며 바뀌어야한다고 부르짖지만 정작 대형마트 판매 품목 규제로 대형마트 제재안을 얘기하니

자기들 불편하다고 박원순시장은 졸지에 무능력한 종북 빨갱이가 되어버린다.

 

이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정의를 논하고 세상을 바꾸자고 부르짖지만

정작 행동으로 실천한 사람들은 무능력한 운동권 무능한 대통령 멸시를 하고 그들이 흘린 피로 생긴 이익은 지들이 잘나서 생겼다고 생각하는 부류들..

적어도 그들을 대우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들이 세상을 바꿀때 아무것도 안한 자신은 부끄러워해야함에도

남들 데모하고 운동하는데 자신 혼자 열심히 공부해서 이렇게 이뤘노라 오히려 자기가 잘났다 큰소리 치는게 한국이다

남들 기득권의 불의에 싸울때 저 좀비 병신들 조소하고 경멸하는것이 한국 아니던가?

이런상황에서 정의가 없다고? 1프로가 99프로를 장악한다고? 좃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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