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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타이어 펑크 안나는 법
게시물ID : bicycle2_15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악♬
추천 : 1
조회수 : 11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08 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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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트리곤 리액션 타다가 -_- 부셔지고 난 후 교환 그동안에도 한버도 빵꾸나지 않은 튜블러 입니다.

로우림쓸때는 공기압 120으로 넣고 타이어 R1으로 7천키로까지도 타봤는데요. 

그때는 어찌나 펑크가 자주나던지 -_ㅠ 심지어는 앞뒤로 동시에 났던적도..

어쨋든..

1. 튜블러 사용 (전 컨티넨탈 컴페티션씁니다.)
2. 나가기전에 항상 공기압을 160~170정도 넣는다.(돌등은 다 튕겨져 나감 가끔씩 돌튕겨서 차나 사람 맞을까봐 걱정..)
3. 자신이 즐거탈 수 있는 구간을 정해 놓고 다닌다. (아마 이부분이 요철등을 필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이겠지만.)
4. 홀이나 바퀴가 빠질 수 있는 구간은 무게중심을 뒤로했다가 넘을때 살짝 앞으로 줘서 그 순간만큼은 압력을 줄인다.. 
 * 예전에 도로에 빗물빠지라고 쇠에 구멍 슝슝 뚤어 놓은데에 무늬가 지랄 같애서 바퀴 빠져서 로우림 한번 사망 했음 -_ㅠ 게다가 낙차

지금 대략 4천키로는 탄듯합니다. 

타이어 한짝에 10만원하니까 확실히 펑신이 안와서 좋네요.. (물론 많은 분들이 타이어 종류에 상관없이 펑크 내시는건 알지만 -ㅅ-)

펑신은 자전거 생활에 가장 큰 지출이 될 수 있는 부분임에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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