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이미 아시아 여자의 운전실력에 관해선 일반화까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이건 명백한 일반화의 문제가 있죠
하지만 과연 대한민국에서 (아시아)여성운전자를 전부 '김여사'라고 부를까요?
'김여사'라는 단어를 과연 아무때나 막 사용할까요?
도로에서 사고는 한번 났다하면 꼭 병원을 가야합니다. 운전은 장난이 아닙니다.
하지만 규칙만 인지하고 있다면 쓸모없는 사고는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규칙조차 인지하지 못한 운전자는 (진심으로)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어쩌다가 순간적으로 피하지 못해서 나는 사고가 아니라 (상식적인)도로교통법 미숙지의 문제말이죠.
저는 솔직히 일반화 하지 않은것만으로도 만족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김여사 라는 단어의 사용은 교통법의 문제로 사고낸 사람 외에 평범한 여성운전자까지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기때문입니다.
전례가 있죠.
예전에 크게 터졌던 사건있을겁니다. 여성운전자가 1차선에서 빠른속도로 달리던 중 갑자기 어떤 할머니가 무단횡단을 했던 사건 기억하시나요?
결국 그 할머니는 튕겨 날아갔고 앞유리는 깨졌던 큰 사고였습니다.
그 안에 타고있던 여성운전자를 보고 '김여사'라고 하던 댓글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고를 낸 여성운전자' 이지만 '도로교통법 미숙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고였으니까요.
김여사 라는 단어의 사용은 무분별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김여사라고 불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 기준이 딱히 높은 수준의 기준은 아닌것같기도 하고요.
자칫하다가 죽음까지 내몰리는 운전사고이기때문에라도 비난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비난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여성운전자의 운전미숙이 얼마나 위험한지 스스로 깨닫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