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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러가 쓰는 갱대처간단팁
게시물ID : lol_370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롱롱보
추천 : 0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08 11:19:30
어디가서 막 자랑할 정도의 티어는 아닙니다만- 꾸준히 정글러로 플레이해왔었고 그로인해 느낀점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건데요.
 
우리편 서포터가 초반에 탑이나 미드에 와딩을 해줬다고 가정하면
 
예를 들어 미드의 경우, 보통 탑으로 가는 위쪽 부쉬에 와드가 박혀있을텐데
 
와드가 있는 방향에 위치하면서 파밍을 해주면 정말 좋습니다.
 
이게 말로 딱 들으면 당연한건데? 라고 생각될지 모르나, 상당히 많은분들이 간과시하더라구요.
 
초반 4분 30초정도 와드가 꺼질때까지는, 윗길로는 갱킹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물론 초반 탑와딩이 안되있다면, 탑아래를 경유해서 적 진영정글쪽으로 돌아내려온다면, 자르반, 리신같은 기동성좋은 챔프라면
 
어느정도 갱킹이 가능할지도 모르나.. 요즘엔 탑와딩도 잘해주는 추세라서 동선파악이 용이하구요.
 
그래서 노려지는게 아래쪽 봇라인쪽으로 오는 갱킹인데요,
 
이게 윗쪽에 딱 붙어서 파밍을 하게되면, 초반 기동신발도 안맞춘 정글러가 아래쪽에서 느릿느릿 달려오는게 딱 보이고
 
유유히 쉽게 도망갈수있게됩니다.
 
이게 정말 명심해두면 좋은 팁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탑라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위쪽에 붙어서 파밍하는게 좋고, 와드 하나만 더 투자해서
 
땅굴에 박는다던지 하는것도 굉장히 좋은 선택이 될수있습니당.
 
라이너가 박는 와드 하나하나가 정글러 머리를 이리저리 돌게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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