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작은 가게에
따로 작은 로스터실 하나 만들고
앞에 작은 테라스가 있으면 좋겠다.
입구옆에는 바이크 하나 세워두고.
매장 가운데엔 나무 하나가 있음 좋겠지.
벽장엔 내가 모아놓은 카메라를 전시해두고,
나는 원두를 담당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베이커리를 담당하고
그런 카페를 하고 싶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