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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구한 개성중학교 한 학생의 글...
게시물ID : humorstory_106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빙고
추천 : 16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10/08 18: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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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저녁9시부터 2시간동안 성인이의 죽음에 대해서 글을 올렸었습니다.

최원의는 5개학교를 대표하는 짱이었고 성인이는 주눅들어사는 그런 애 였습니다.

최원의가 성인이를 구타하고 나서 애들 입막음을 할때 모두들 그가 두려워 나서지 못했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공부전교2등인 최원의의 말을 진실로 받아들여서 사건을 축소은폐하기위해

교내회의까지 열었습니다, 

교내회의에는 최원의의 학부모가 대표로 있었으므로 당연히 감추어질수있었죠.

저희 개성중 교장선생님이신 '박수태'교장선생님은 경찰측에서 조사를 하기전까지 

가해자의 이름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피해자의 부모에게 비난을 하면서 학교명예도 있으니 조용히 해결해달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자식잃은 억한심정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은 성인이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직장을 그만두셨습니다.

지금 성인이 부모님들이 원하시는 것은 사실 별것 없습니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사실과 명예회복 그리고 가해자 '최원의'의 진심어린사과입니다.

성인이 부모님은 심지어 성인이가 죽기전 치료줄일때 그래도 젊은 학생을 위해 탄원서까

지 썼다고 합니다.

그런 피해자가족이 있는데 '최원의'는 소년원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며 억울해하면 친구

들에게는 '잘살고 오겠다고 갔다오면 잊지말라'고 말을 했습니다.

개색히.....가서 안에서 존나게 맞아서 뒈져라 색히야.

"디시뉴스"에는 이상한 기자한분이 마녀사냥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도대체 마녀사냥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이 어떻게 기자를 하고 있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

자세하지않은사건과 왜곡된 사실이 아닌 현실에서 일어났고 법원심리까지 끝난 상태입니다.

아무리 어리고 혈기왕성한 나이의 학생이라고 해도 살인을 저지른건 용서하지 못할 행동입니다.

최원의에게 안맞아본 학생이없으며 그로인해 피해를 입지않은 학생이없습니다.

그런데도 담임선생님은 모범생으로 알고 있고 부모님도 모범생으로 알고 있었던게 최원의입니다.

도대체 우리교육은 어떻게 된것입니까? 제가 교육에 대해 말하려 하는건 아닙니다만 

정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주십시오. 

그래야만 죽은 성인이와 그 가족들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수있는 길입니다.

제가 지금이라도 '최원의'의 사진을 수십장 올릴수도 있지만 그도 사람이기에,

그렇게 하면 진정한 마녀사냥이 될수있기에 그렇게 하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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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 
아 ㅅㅂ... 대한민국학교 x까라 그래...(말죽거리잔혹사중에서..)
성인이 부모님이 너무 불쌍합니다...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그 최원의란 개xx는 반성한 기미도 안보이는거같은데 반성했다고 구라쳐까는글 올려주고..ㅅㅂ...
아직도 대한민국에 그것도 중2밖에 안된새끼가 그런 개념없는짓을 하는학생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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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힘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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