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6일
새벽 한시가 다되어가는 시간...
일끝나고 .. 핫팩 전달하고 왔어요.... (오유 회원님들의 품목 조언에 따라 핫팩을 ^^ 다행히 그분들도 핫팩이 마침 부족하셨다는.. !!! )
우리 대학생들 추운 바닥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너무너무 고생스럽고 자랑스럽고 울컥했어요.
사진속 두명의 멋진 대학생들이 그분들이구요,
저는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그분들에게 핫팩을 전달하고
인사 꾸벅하고 있는 소시민입니다. 오늘의 유머 회원이라고 저를 소개했답니다!!
경찰분들도 잘 전달되도록 길을 잘 안내해 주었구요. 훈훈한 밤이었습니다.
!^^
종종 가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