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건 "파"입니다.
사실 백종원씨는 설탕보다 파를 더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실제 방송 보시면 알겠지만 설탕을 많이 넣으라고 이야기는 안합니다.
꼭 적정량을 넣으라고 하죠.
(물론, 좀 단맛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설탕을 조금 많이 넣는 것 같긴 하지만... 그건 취향이니깐...)
그런데, 파는 상당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넣습니다.
만들면서도 "파는 많이 넣으면 넣을 수록 맛있다."라고 하면서..
진짜 많이 넣어요.
특별히 디저트나 다른 요리 빼놓고 레시피에 파는 꼭 넣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