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전 장관님의 말씀처럼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줄 36%.. 그들은 본인들이 당하지 않으면 찍어주실분들..
그분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사실상 간단하죠.
북한과 같은 시스템에서 듣고 자라고 하셨던 분들이 사고 방식이 멈추어있기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나라가 이렇게 미쳐버린 것은
정부 수립이후 미군정에 의해 많은 민족의 배신자들을 처단하지 못했고.
이승만의 부정부패에 항거하여 4.19혁명이후 마지막으로 할 수 있었던 민족배신자들을 처단하지 못하여 비롯된 현상입니다..
그 후 벌써 거의 60여년이 되어가려고 합니다.
더군다나 그때는 언론이라고는 신문, 방송뿐... 통제하기가 쉬웠죠.
그렇게 60여년이 흘렀습니다. 북한과 같은 시스템에서 자라오신 분들 대한민국에는 아직까지 많습니다.
그런데 그분들보고 50년간 알고 있었던 가치관을 1~2년만에 바꿀 수 있을까요?
본인이 당하지 않으면 그대로 가실껍니다.
적어도 20~30년간은 특별한 외부적 요인이 없다면. 지속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포기는 하지 말자구요.
우리가 싸우다보면 언젠가는 해가 뜰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