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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59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찌합니다★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0/07 18:11:18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안생겨요 안생겨요 하지만
자기일처럼 잘들어주실것 같은마음에 여자친구에대한 고민좀 말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스무살이고 여자친구는 스무세살 입니다 지금 사귄지는 다섯달되었고
여자친구나 저나 굉장히 사랑하고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여자친구 의친구중에 남자분 한분이 있는데 어제 여자친구한테
이랬다더군요....기회를달라고...거기에 대해서 여자친구는 너한테 무슨기회를주냐
나는지금 남자친구가 너무좋고 언제든 너한테 기회갈일 없을거같다고 했다내요..
그리고 바로 차단햇답니다 페북친구는 제눈앞에서 지운다 했구요...
물론 여자친구가 저에게 너무잘해줍니다 과분할정도로 믿음이없는게아니에요
항상믿고 사랑해주고 고마워하며 사귑니다 하지만
그남자가 거슬려요....그냥 가만히있기에는쫌그렇고....
거기다 같은과라 그둘이 아예 안만날일은 없는것일태고...
머릿속이 복잡해지내요 여자친구한텐 그남자랑 어떠한 소통도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한상태구요....도저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이런적이 처음입니다...정말처음으로 오유에 글도올려보내요...
오유 형 누나들 해결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이 화남과 불안함을
해결할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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