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운전을 못한다" 라는 편견에서 만들어진 단어가
김여사 입니다
김여사라는 단어가
여혐이던 성차별이던 그런 것과 관계 없이
출발점에서부터 편견이 떡칠이 되서 나온 단어인데
뭐가 좋다고 쓰는 건가요?
익숙해서? 단어 자체만 놓고 보면 문제 없는 단어라서?
뛰어내리는 거 보고 운ㅈ라고 하는 거
단어 자체만 놓고보면 문제 될 것 없죠 운지버섯이 무슨 죄입니까
근데 출발점이 ㅈ 같은 벌레소굴의 개소리죠
일본 잔재로 남은 빠께쓰나 시마이 같은 단어
단어 자체만 놓고보면 그냥 일본어 입니다 문제 될게 있나요
근데 출발점이 ㅈ 같은 일제시대 잔재죠
출발점이 편견인 단어.
아무리 익숙하고 널리 쓰이는 단어라도
사용을 지양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