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안 30day shred 7일차 (27분)

          6pack 6week 6일차 (35분)

오오... 숫자가 10에 가까워지고 있네요 빨리 10이 넘어서 20이 되고 30이 됐으면 좋겠어요 ㅋㅋ

오늘은 일요일(지금 일요일 오후입니당)이니까... 설렁설렁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우선은 밀린 과제부터 끝을 보고... xhit시리즈를 하려고요 ^ㅇ^

 

질리안 시작하고 나서 배도 들어가고 허벅지도 잡힌 느낌인데 빠진건 아니고 뭔가 좀더 얇아진 느낌???

얼굴살은... 영...계속 달덩이네요

 

운동 마지막까지 잘 끝내고 쿨다운 하면서.. 갑자기 미국온게 서러워지는 거에요 여기 와서 살만 잔뜩 찌고 힘들게 뺐던 살 도로 되돌리고  ㅠ 생각을 깊이 안하고 우왕 신청받는당 신청하자 됐다 가자

왜왔지. .... 이런 느낌인 상황이라 첫날 미국 공항에 딱 도착한 장면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돌아가고 싶어지더라구요... ㅠ 괜시리 부모님께 미안해지고...

기껏 16시간 걸리는 곳까지 와놓고 뭐하는 짓일까요... 후회 안하게 열심히 공부하다가 갈거에요ㅠ!!!

비록 두달을 흥청망청 보냈지만 남은 두달 후회하지 않게

 

우선 과제부터.. 하ㅎ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