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지가 고양이 새끼 한마리를 구해오셨는데 한달정도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사료랑 모래를 같이 구해오셔서 모래를 깔아주니 대소변은 알아서 누는거 같구 사료같은경우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어제는 4~5알 정도 오늘 아침에는 2알정도 밖에 안먹던데 어린고양이들 사료줄때는
혹 물에조금 불린 상태에서 줘야하는건가요?
고양이를 키우는건 처음이라 고양이 습성같은거는 잘모르지만 오늘아침에는 제무릎위에 올라와서
꾹꾹이라고 하나요? 암튼 막 앞발로 꾹꾹 누르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러렁~그러렁~ 소리도 막내고 ㅎㅎ
하는행동이 강아지랑은 좀 다르게 귀엽네요.
집에 말티즈 여아3살도 기르고있는중이라서 빨리 서로 친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