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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은 우리가 야당에 항상 강조해왔던 이야기입니다.
게시물ID : sisa_644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놤쥴리아나
추천 : 14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1/05 02:19:44
프레임을 걸어오면 그 프레임에 갖히지말고 오히려 더 강하게 부딪혀 프레임을 깨버려라.
이것 우리가 문대표와 야당에게 해왔던 이야기 아닌가요?
노무현 대통령같은 경우는 온갖 모략과 빨갱이 프레임에 부딪혔을때 오히려 자기 아내를 버리라는 거냐며. 
조중동은 민주당 경선에서 손을 떼라고 하셨고 그것으로 프레임을 깨셨습니다. 
새누리당 지지하셔서 네이버 사용운동을 반대하시는 분들에게는 뭐라할 말이 없고요.
제가 바꾸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저들이 또 프레임을 걸어올까봐 우려하시는 분들은 그냥 부딪혀서 깨부립시다.
법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는 문제입니다.
그냥 저들이 공격해오면 우리는 욕먹더라도 더 강하게 부딪혀서 그 프레임을 벗어나거나 깨버리면 됩니다.
우물쭈물하는 것이야말로 그 프레임에 먹혀버리는 가장 큰 악수입니다.
할 거면 흔들리지말고 합시다.
쫄 필요없어요. 뭐라도 하면서 욕먹는게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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