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댄지 입금부대인지 뭔지 하는 폐기물들의 꼬라지를 사진으로 보았다.
나라 꼴이 도가 지나치다 못해
내가 '저건 다 죽여버리는 수 밖에 없다'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할 수 있을 정도라니.
일제시대가 차라리 좋았다.
그땐 이토 히로부미 죽이고 거사라도 치룰 수나 있지,
지금은 이토 히로부미, 이완용들이 수십만명이여...
한놈 죽인다고 해서 전부 끝나고 의사가 될수 있을거 같지도 않다.
죽이면 그 밑에놈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날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사형 판결을 내리겠지.
그리고 재판에서의 내 발언은, 그리고 나라는 역사는 영원히 전부 은폐되어 버릴 거다.
개죽음이다.
적어도 안중근 의사께서는 형장의 이슬로 산화했지만...
개죽음만은 면하셨었지.
일제시대가 차라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