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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58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싫어★
추천 : 2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06 22:18:03
저희는 30년된 건물에서 살고있습니다
근데 본 수도관이 터지면서 지하에 물이 샌거같습니다
당연 저희가 3층에살아 저희쪽 수도관을 공사했습니다
근데 오늘 지하 집주인이 찾아와
월세살던 사람도 나가고 공사를 전부했으니
공사비 반을 달라고 하더군요
저희쪽에선 어의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건물이 오래되어 누수가 될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저희쪽과 동일 잘못되어 공사비반을
부과하라니요
생각해보면 무슨 공사를 했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도 물이안새도록 저희쪽에서
공사가 들어갔기때문에 지하에서는 공사할일이 없는거죠
그래서 저희는 공사비를 줄수없다고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엄마는 벽이센부분의 벽지는 보상하겠다고
했지만 전체 도배비를 요구하더라구요
제가 듣기에도 공사비 반을 부담하느니 도배비가 낫겠다 싶어
반을준다했는데 알고보니 전체도배비를 내라더군요
솔직히 얼마나 센건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엄마가 화가나서 니들 꼴리는데로 해라 하고 말했는데
엄마에 딸에 사위까지 올라와서는 그렇게 얘기하더니
법무사 어쩌고 얘기하면서 갔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
제발많은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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