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라 봅니다.
그 쓴소리를 최의원이 그대로 인정하는거.
저는 나쁘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뭐랄까...유 전 장관은 똑똑하고 세상돌아가는걸 잘 보죠.
그리고 지금 문대표의 행동과 당원의 증가, 현재 돌아가는 나라꼬라지를 모르고 저런말을 할 리가 없습니다.
자기자신을 내던지고 국민에게 배신받은 노태우시절을 이야기하면서 까지 콘크리트 35프로를 이야기하고
새누리당 180석을 이야기하면서 위기를 말하는데에는.
이 방송을 보는 많은 시청자들이 이 이상은 없다. 이대로가면 끝이다라고 강력한 경고를 보여준거라고 봅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걸 최의원이 오히려 잘 받았다고 생각듭니다.
새누리당의 개소리는 개소리로 넘기고 안신당의 횡설수설도 넘기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