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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4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멍멍★
추천 : 1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8/15 19:58:50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것일까.
단순히 남들과 다른 길을 고집하는 것일까.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 길의 끝은 무엇일까.
부정적인 생각이 차오른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해진다.
날지도, 울지도 않는 새는.
날지도, 울지도 못하는 새가 아니다.
ㅡㅡㅡ
10년전 쓴 일기같은건데...
옛날글 보다가 생각나서 되새겨봅니다.
결론은 지금은 의미없다.
표현..어필....열심히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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