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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피 님이 올려주신 광해군 관련게시물을 보고
게시물ID : history_6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복확실
추천 : 1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23 23:39:09

신각장군이 처형되기 전에 처형을 중지하라는 교지를 내리지만 이미 때는 늦었지요

어가가 떠날때는 돌을 던지고 침을 뱉고 욕하는 백성들도 잇달았다.맞습니다 선조가 한성은 반드시 수비할것이다 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음을 알고 나중엔 뜻을 바꾸어 피난을 떠난 것인데 이것을 백성들이 비난한 것이죠 앞뒤 다자르고 이야기하심 곤란할 것입니다.당시 도성을 수비하려 했으나

성채의 길이가 너무길어 병력을 배치하기가 마뜩찮은 데다가 만리장성 처럼 길게 이어진 성은 한번 무너지면 답 안나옵니다

고니시 유키나가가 첩자로 길을 안것이 아니라 왜구들이 길안내를 맡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아마 드라마인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렇게 나온걸로 기억하네요 첩자 말입니다)

소백산맥 이라함은 조령을 이야기 하시는것 같은데 물론 오늘날과 과거의 지형이 많이 다르겠지만 제가 문경새재를 방문하였을때 느낀점은 그다지 험준하지 않다 입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한번 가보세요이게 힘든 길인가 싶으실겁니다.

실제로 문경새재에 진을친 7000명은 방어에 실패합니다 신립이 이런말을 한적이 있었지요 방진을 짤수없는 병사들로 하여금 이곳을 지키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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