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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4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유가필요해★
추천 : 3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8/07 17:26:48
질투와 시기심이 늘었다
내려놓자 내려놓자 했지만
나 아닌 다른 이와 웃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자존심 상해
나만 애타는 것 같아서
동반의존성향이란 얘기를 들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됨으로써
자존감을 채우는
나 역시 어쩌면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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