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것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그 몇년 차이가 클지 않을지도 몰라도..
솔직히 대부분의 남자들은..
군대가기전에 철없는 그 시절보다..
갔다와서 이뤄논 성과라던지 자신이 지켜야할 꿈이라던지..
훨씬많아진다..
아이가 지킬것과 어른이 지킬것의 양의 차이가 나듯..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다수는 예비역이 현역보다 지킬것이 많기 때문에 마음가짐부터가 다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