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댓글을 달고, 의견을 피력한다는 것이 일베와 메갈하고 똑같네 오유를 욕먹이지 말아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오늘의 유머가 당연히 유머고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이 피력 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리고 커뮤니티라는 하나의 공동체라고 봅니다. 시사게에서 하는 행위가 눈살 찌푸리시는 분들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민이고, 시민이전에 오징어이고 이런 오징어가 각자만의 방식으로 의견을 피력하는 것에 대하여
수 많은 논쟁이 오가는 것이 얼마나 민주주의적으로 옳은 현살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무조건 잘못에 문제로 치우치기 보다는 좀 더 다양한 의견들의 공론화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재들하고 똑같잖아, 오유 욕먹이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이런 방법말고도 라는 식으로
대안과 방식으로 의견을 이야기 해주고, n입장에서 찬성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정적으로 그들도 매도 하는 것은 조금 다운 시키자고 하고 싶네요.
지금은 서로가 싸울 때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와 존중으로 원하지 않는다면 대안을 원한다면 이것이 필요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서로에게 화근이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저는 가장 바람직한 시민의 자세라고 봅니다.
우리는 서로 싸우려고 오유하는게 아니잖아요. 바보님이 이러려고 오유 만들었겠나요.
우리가 서로를 향해 총을 들이밀고 자기 검열을 하기보다 서로에게 존중하고, 옳은 의견을 피력하는데 좀 더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불편하고, 의견이 싫은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우리 사회에 썩어버린 병폐를 뽑아버리고 새롭게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
시민으로서 가진 마지막 역할이기 때문에 이런 의견들이 나와서 많은 싸움의 시작이자 끝 없는 비방일텐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n을 지지하지만, 오유가 서로 싸우고 힘들다면 출처표기는 빼고 네이버 뉴스를 한 번이라도 돌아보자는 식의
영향력을 준다던가 아니면 시민의 날개로 새로운 의견과 진실창구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입수해서 보여주거나 올리면서
또 다른 대안점의 모색도 좋다고 봅니다. 양비론이 아니라 시민의 조직된 역할을 위해서라도
싸우지 말고, 비아냥 거리지도 않은 오유가 가진 서로에 대한 존경과 배려의 입장으로 최대한의 접점을 찾아서
서로에 화합을 도모하였으면 하네요.. 오유도 아프지 말고, 우리 민주주의도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