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할 것도 없는 오징어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마치 예전에도 소개 했다는 듯이?)
Rock / Jazz / DJ Radio 라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무료 스트리밍 어플이지만 어마어마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광고가 나오긴 하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그리고 뭐 딱히 할말은 ㅇ벗네요.
먼저 Rock Radio 어플의 경우 롹 음악을 무려 38개 장르로 분류하여 원하는 데로 선택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는 페이보릿에다가 저장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구글 플레이)
다음은 Jazz Radio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동일한 회사에서 만들어서 같은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롹은 검은색 바탕인데 Jazz는 고풍스러운 차이나 레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2가지의 장르로 분류를 해놓았습니다.
자주 듣는 편은 아니지만 똥때릴때 들으면 시나브로하게 응아를 쌀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구글 플레이)
마지막으로 휘끼휘끼 DJ Radio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차에서 가끔 뻥 뚫린 고속도로는 규정속도로 달리며 듣기 좋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67개로 분류가 되어 있으며 가장 많은 분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장르로만 분류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 클럽 히트, UK GARAGE와 같은 동네별 히트 그런 것도 섞여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다른 어플리케이션과는 다르게 Shows 라는 컨텐츠도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DJ쇼 같은 것 같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ㄷㄷㄷ) (이미지 출처: 구글 플레이)
이렇게 이렇게 분류가 잘 되어 있고 스트리밍도 잘 끊기지 않는 좋은 어플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글 써 봅니다
※ 중복 시 연락 주세요. 연락처요? 안알랴줌? 재미 없다고? 건드리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