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너무 압도적으로 최종보스 역할을 해도 문제겠지만...
한 팀당 인원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스타의 탄생과 기존 스타의 물러남이 자연스럽게 연결 되야되는데
삼화 때도 그렇고 올 시즌도 그렇고
너무 선수들의 이동도 잦고 해외 진출도 많은 느낌이네요..
물론 우리 겜방팜에서 무럭무럭 새로운 예비 스타들이 자라고있겠지만...
롤이라는 게임이 팀에 대한 애정보다는 선수에 대한 애정이 팬심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은데
너무 팀 이적이 잦으면 좋을게 없어보이는데 ㅠㅠ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