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문명 발달기만 봐도 황하문명 등 서양이랑 비슷한 시기에 태동했는데 과학 기술 발달은 왜그렇게 더뎠을까요?
예를들면 지구가 구형이라는 사실도 이미 서양에선 기원전 그리스시대에 상식이었고 심지어 지구의 둘레까지 계산했을 정도인데, 중국은 17세기에 들어서야 서양선교사들에 의해 알려진.... 17세기면 서양은 무려 뉴턴이 나와서 지구는 둥글다는건 기본이고 지구가 타원형이라는 증명에다 만유인력 구심력 계산까지 다마친 시기인데..
그 이유가 뭘까요..? 몇백년 차이라면 몰라도 2천년가까이 차이가 났었다는게 너무 터무니없이 이상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