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계획을 보면 소름끼치는게시어머니는 자식이 미혼인 형과 자식없는 동생뿐인데 이럴경우엔 시어머니 사망시에 직계가족인 형과 동생에게 상속되는데 이 경우 형도 이미 사망해서 동생에게 전부 상속되지만 동생은 범죄자이기 때문에 상속권 자체가 박탈되서 부인이 범죄혐의를 피했을 경우 대습상속자로 자동상속 된다네요 근데 여기서 남편을 꼬지른건 부인이라는 사실...용의선상도 벗어나면서 돈도 챙기는 계획...게다가 전과자 배우자는 이혼소송사유로 이혼이 가능... 경찰쪽에서 용의자로 붙잡지 않고 참고인 자격으로 계속 함정수사했는데 시신이 없으니 남편이 처벌받기 힘들어질거같으니
자기가 시신의 위치를 발설했는데, 그 후에 경찰에서 용의자로 전환 수사하자 자살결론은 부인은 돈먹고 남편하고 이혼할 계획이었다는 거..진심 무서운 여자네요;;;;남자가 호구인거 같네요 정말 ㅉㅉ 결혼하고 한번도 밥 차려준적 없고 맨날 배달음식에 맛집만 찾아다녔다던데.... 한끼먹으러 강원도까지 갔다오고마지막에 지도 걸릴거 같아서 자살한건데 죽으면서까지 거짓말을 씨부리고 죽었다니 내 딸과 내 동생이 그럴리가 없다며 기자들 앞에서 울분을 토하던 어머니와 오빠는 무슨 생각이 들까요..... 압박감때문도 있겠지만 자살하면 자기에 대한 수사는 자동종료 되니 그러면 혐의도 없지 않나요?? 그렇게 되면 시댁 재산 일부라도 친정으로 받아올 수 있으니 그것도 노린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