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홍대정문까지 슝 날라가서 섬전초님에게
새끼고양이 한마리와 애기용품을 받았습니다~
너무너무 작은애기라서
우유줄때도 조심스럽게 줘야하고
엄마마음이란게 이런거구나하고 느끼구 있어요.
키운지 1년째 된 우리 지코는 땅콩도 없는게,
처음에는 질투하다가
지금은 똥x 핥아주고 털도 핥아주고
목덜미 물어선 침대위에 올려놓고 그래요!
무튼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