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늦게 갔는데 2:0
노갱이 너무 잘던지더군요.
답답하겧이대로 지낳싶었을때...
6회를 빅이닝으로 만들면서 극적인 역전!.
그리고 승리의 봉무리!
봉열사 이를 악물고 149찍으면서 역투!
중간 송창식! 최강한화! 외치면서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최동수 선수 94년부터 감사합니다.
마지막 소원인 스프라이트 유니폼 입고 은퇴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지난 10년간 맺힌 응어리를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풀어줬다고... 말을 잇지 못 한 모습에 울컥했습니다.
우리 끝까지 응원합시다!
무!적!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