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제안하면 선동이라고 싸잡아 비난하니 제안도 안하겠습니다.
청유형으로 '~합시다' 라고하면 그것도 선동이라고 할테니 그것도 안하겠습니다.
그냥 제 이야기 할게요. 여러분이 공감을 하시던 못하시던 그냥 제 이야기 하죠.
저는 이제부터 네이버 뉴스를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이거 그냥 제 각오를 다질 뿐이고, 제 혼잣말입니다.
추천 안눌러줘도 됩니다. 그냥 제 이야기일 뿐이니까.
그동안 네이버가 흙탕물이 되어가는 꼴을 보면서 저는 방관했습니다.
저는 방관자였습니다. 어쩌면 방관자로서 그들의 편에 서있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만두려 합니다. 저는 방관자를 그만두겠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이고도 자발적인 행동을 통해 의견을 피력하고
찬반의 권한을 휘둘러 네티즌의 한명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겠습니다.
어디서 돈 받은 것도 없고, 부탁 받은 것도 없습니다.
그냥 저의 결심이고, 제 마음일 뿐입니다.
그리고 제목에 알파벳을 붙이던 말던, 그건 제 맘입니다.
출처는 달아야 하는게 커뮤니티 예의이니 달아야겠지만...
그래서 저는 앞으로 저의 결심대로 행동할 겁니다.
남들이 뭐 어떻게 행동을 하든 상관 안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결심대로 행동하실테니까요.
제가 스스로 그렇게 하겠다는 혼잣말입니다.
제 혼잣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