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협상으로 받아낸 100억이
정부의 제일 큰 자랑거리이고
일본이 보일 수 있는 가장 큰 성의여서
일본의 사과와 반성보다
100억이 더 중요하다면,
차라리 그 100억을
국민 성금으로 마련해 줄테니
일본은 아시아 전체 희생자들과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사과하고
그 의미로
성노예 희생 기록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에 적극 협조하기로
다시 협상하자고 제안합니다.
범죄실행자들은 찾아서 처벌할 수 없으니
그 후손들은 앞세대가 저지른 역사의 잘못에
반성하는 자세를 잊지 않도록하는 것이
올바른 역사에 대한 자세라고 봅니다.
정부가 받아냈다고 자랑하는
푼돈은 희생자들을 모욕하는 것일 뿐이므로
일본은 그 돈이 큰 사과의 의미라고 주장한다면,
우리 국민들은
일본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돈보다 더 사소한 사과를 요구합시다.
돈보다 훨씬 사소한 사과와 반성의 행동인
유네스코 등재 추진은 부담없이 일본이 동의하겠네요.
돈이 중요한 일본에게 돈을 양보하고
쉬운 행동을 요구합니다.
두 줄 요약
보상금은 국민성금으로
일본은 사과와 유네스코 기록등재 추진과 적극협력으로 재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