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대부분 좋아하지만 국내로맨스는 시라노연애조작단 외에 좋아하는게없네요...

정말 이건꼭 봐야한다하는 명작 추천해주세요

작품에 대한 설명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다른사람의 리뷰나 작품에 대한 감탄을 듣고나면 영화보는 내내 감흥이 없더라구요...
그 예가 트루먼쇼,대부,죽은시인의사회,아이덴티티,포레스트검프 이런거?

지나치게 기대해버려서 미리 신나버렸다고해야하나요..재미가없었어요

제가 본 명작이라 할 영화들을 대충 말하자면...
아 너무 길어질거같은데..
잔다르크,쇼생크탈출,처음만나는자유,굿윌헌팅,A.I
니모를 찾아서,인셉션,친절한금자씨,저수지의개들,첫키스만50번째
아바타,향수,진주귀걸이를한소녀,몽상가들,다이하드3,가위손,길버트그레이프
아이언마스크,블랙스완,나비효과,파라노말액티비티,웰컴투동막골 등등등
 
지금 기억나는건 이정도네요..

장르 안가립니다 옛날영화도 더옛날영화인 흑백영화도 좋구요
CG가 난무하든 잔인하든 인생에 질문을 던져주든 촌스러운 영상이든 인디영화든
다 좋아요

영화의 국적도 상관없어요 할리우드든 발리우드든 국산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유럽이든

단 한가지 동물을 학대하거나 죽이는 장면은 없었으면 합니다
트라우마로 남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