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elfshot_6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현빈엄마★
추천 : 17
조회수 : 4696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6/30 00:27:18
52키로에서
만삭때 70
애기낳고 60
육아하면서 스트레스 폭식성으로 계속 65
4년을 살찐채로
그냥 아줌마소리 들으면서
롱티에 레깅스만
주구장창 입고
프리가 아니 빅사이즈옷만 찾다가
삼개월 다이어트뒤 59 됐어요
5-6키로빠진게
이렇게 클줄 몰랐네요
프리사이즈 옷 한번 입어보고
거의 울었습니다
맞다는게 너무 감격스럽고
눈물날정도로 좋았어요
그냥 난이제 펑퍼짐한
아줌마로 살겠구나 했는데
프리사이즈 옷이 맞을날이 올줄ㅜㅜ
진짜..
0요새 옷입는 재미에
화장하는 재미에
꾸미는 재미에
스트레스 풉니다
볼때마다 살찐거 같다 대신
어머ㅡ 현빈엄마
살많이 빠졌다 소리 듣는 재미로
동네 돌아다닙니다..
이여름 55키로까지 목표입니다
성공하면 또 올릴게요!
철릭한복 느낌나는 원피스입니다
넘맘에들어서 질렀지요
나들이때마다 꼭 입어용♡♡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