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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다시 사랑하기 운동을 보면서...
게시물ID : sisa_643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샌즈미
추천 : 24
조회수 : 91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1/03 17:00:55
 희망없는 세상,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위해 가야할 곳은 어디인가? - 매드맥스, 분노의도로 중에서

저 역시. 네이버댓글 알바들에 질려 그저 다음을 쓰거나 네이버댓글은 읽지않는것처럼 소심하게 저항해 왔습니다.. 근데 오유에서 이어지는 네이버의 비정상의 정상화 작업에 동참하면서 간만에 무기력함에서 벗어났습니다..

전국민의 90프로가 사랑하는 네이버를 우리도 다시 사랑해야죠^ ^ 

더불어
영화 매드맥스가 떠올랐습니다.
결국 머더랜드는 없었고 그들은 임모탄을 죽이고  그들이 노예로 잡혀있던 땅으로 돌아가 혁명을 일으킵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네이버 다시 사랑하기 운동도 같은 맥락 아닐까요?

간혹 어설프게 회의론 제기하시는분들있는데 저는 생각이다릅니다. 
매드맥스에서 임모탄을 어떻게 합니까? 얼굴이 뜯어져서 비참하게 죽이죠.

우리가 싸우는 저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어설픈관용은 참극을 부릅니다. 
 
그렇다고 극우단체처럼 새친일세력을 공격하자는 건 아닙니다. 그들이 돈을 써서 왜곡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더이상 신사도를 발휘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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