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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희상과 이해찬이 응답할 차례다……
게시물ID : sisa_643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5/16
조회수 : 174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1/03 16: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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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이 떠났다. 그리고 새로운 인물이 들어 왔다. 마치 헌집 줄께 새집 다오 라는 어릴 때

흙 장난이 생각난다. 당의 혁신과 공천 혁명이 동시에 이뤄지다니 참으로 기쁜 일이다.

 

인재만 영입하면 될까?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민주당은 영원히 있도다

 

친노 패권주의라는 오해와 모함을 해소할 일이 남았다. 정치도 오래 했다. 고생도 했지만

영광수도 많이 누렸다.

 

국회 부의장까지 하지 않았느냐? 물려 받은 재산도 많지 않냐?

조카 인사 청탁으로 기스도 낫지 않았는가?

 

지난 총선 때 불출마 할 것을 한번 더 연장했다. 국무총리도 했다. 충청도를 대표한다고

볼 수도 없다. 국회의원 신분으로 노무현 재단에 있는 것도 보기 안 좋다.

 

단도직입적으로 문희상과 이해찬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라. 그리고 김원기처럼 원로로

남아 문재인의 기관차를 뒤에서 밀어주는 발전차가 되어라.

 

박지원이 나가면 곧 귀하들의 불출마 선언이 있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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