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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4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피도피더피★
추천 : 2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5/11 13:48:45
일본편의점 야근이 끝나고 30분정도 자고 버스 전철타서 공사현장 도착.
오늘은 開削와 管口仕上げ로 나뉜다.
야근때부터 비염이 심해져 재채기를 너무 해댄 탓인지 열이 올랐다. 엎친 데 엎친 격으로 お腹の調子가 좋지않다.
오랜만에 죽을 맛이다.
요즘 담배가 늘었다. 습관적으로 걱정거리가 많은지 입술을 자주 뜯어버려서 피가 난다. 집에 가면 마스크에 피가 묻어있곤하다.
매일 죽기싫다고 생각한다. 비틀거리며 차들 사이에 있으려니 영 속이 복잡해진다.
ボーッとしすぎてダンプにひかれそうになった。언제부턴가 이런 것에 平気になってきたのか、動揺するところか腹立つだけ。
한국인으로써 있으면 안되는 곳에서 일하고 있다. 나도 정장입고 회사에 다니고싶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대부분 외국인을 받지않거나 월급이 적다.
현실이 너무 참담해서 가끔 혼잣말을 하며 울기도 한다. 열등감에 사람눈도 제대로 못마주친다. 항상 사회적으로 どん底に落ちてるような気がする。
한국말도 잘 못한다. 이도저도 아닌 무언가가 되어있다.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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