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소수의 시민들과 대학생들이 농성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분들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오시면 학생들이 준비한 소녀상 의미해설을 듣고 가십니다.
현재는 송곳의 주인공인 마트노동조합에서 학생들 위해 오뎅국을 끓이고 계십니다.
점심이 지나면 미국에서 소녀상 세우기 운동을 하는 교포분들도 방문해주신다고 하네요..
연휴 마지막 날, 가족들과 한번 들려주세요..
특히 저녁 촛불집회에 함께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사실, 연휴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시민분들이 참여가 저조합니다.
학생들도 다수 탈진하여,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을 올려보아요.. 응원과 참여 오늘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