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 예약한 장소로 가서
주차한 다음 나왔는데
차키 하수구에 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저찌 옆 매장가서 사정 말한 다음
겨우겨우 꺼냄.
2. 아직 시간이 남아서
핸드폰 필름 바꿀 겸 매장에 가서 필름 구입.
부착 해보니 통화 소리가 안들리네..?
직원들 당황. 허둥지둥 하다보니 예약시간 지남. 언제오냐 전화옴.
결국 케이스 서비스로 하나 받아옴
3. 직장에서 설거지 하는데
왜 수돗물로 설거지 하냐, 수돗물로 씻음 어떻게 먹으란거냐 혼남.
....?? 실제로 3초간 멍하니 있었음.
삼다수로 씻었어야 했나.
4. 태어나서 처음으로 샤워하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짐.
엉덩이부터 허리까지 그대로 꽈당.
아픈몸 이끌고 다음날 출근.
5. 후임이 잘못한건 바로 위에 내 책임.
연차 쓰기 싫어하던 내가 처음으로 연차쓰고 회피하고 싶었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