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방치하지 말란 글도 제가 올렸었고 조회수가 40000건이 넘었는데 뭐 바뀌는 게 있었습니까? 좌표를 올려 달라고 하지
마시고 평소에 그냥 네이버 정치뉴스로 접속해서 기사 읽고 노세요. 그러면 좌표 찍고 조작한다는 말도 안 나오고 여론이
자연스럽게 조정될텐데 얼마나 좋습니까? 다들 좋은 뜻으로 하는 것은 알겠는데 좀 세련되게 할 필요가 있어요. 기사를 올리더라도
좌표라거나 [N] 딱지를 붙일 필요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박지원이 탈당한고 하네요."라거나 "대권주자 지지율에서 문재인이
반기문 다음으로 2위에 올랐네요." 등으로 그냥 기사를 소개하는 식으로 제목을 써 올리고 링크만 출처에 밝혀주면 센스 있는
회원들이 알아서 뉴스로 찾아가서 의견 개진하거나 활동하는 건 차선이겠지요. 그나마 차선 중에선 나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의 말투가 좀 공격적이라도 다 우리와 대한민국을 위하는 일이니 기분 나빠 하지는 마세요. 제 말이 다 옳은 것도 아니고요.
아무래도 온라인 공간이다보니 소통의 어려움은 있습니다. 하지만 활동을 하더라도 세련되고 센스 있게 한다면 역효과도 없고
좋을 거 같습니다. 활동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선: 좌표 찍어 달라고 하거나 찍을 필요도 없이 본인이 알아서 네이버 실시간 뉴스 이용을 생활화 한다.
차선: 제목 <김한길계가 탈당 결정을 하였다고 하네요> -> 본문: 기사에 대한 본인의 의견 + 출처: 링크 주소
차악: 제목 [N] <TV조선 - 김한길계 집단 탈당 내일 결정> -> 본문: 기사에 대한 본인의 의견 + 출처: 링크 주소
최악: 제목 <네이버 기사 좌표입니다. 어서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