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아있는 꿈의 시작은 이상한 공항 -_-;
여튼 비행기를 타려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뒤늦게 어떤 뚱뚱한 여자가 늦었다고 짐을 건내주는데
너무 많다고 빽 먹음.. 그냥 버리고 있는데까지 보고 비행기 탑승!?
그런데 활주로가 아닌 -_-; 일반 도로로 달리기 시작...
맨 앞자리 앉았는데 왜 조종석이 보이고 정면이 보임.. 마치 고속버스 앞자리 앉아서 도로상황보는거처럼...
그러더니 왠 터널을 지나서 겨우겨우 이륙!?
그런데 갑자기 천정열리더니 승객들 좌석이 마치 블록뽑히듯이 분리되면서 추락하는 상황...
막 어지러움과 떨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꿈에서 깸...
일어나서 앉은다음 곰곰히 생각함...
뭘까요... 이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