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후 2008년 6월 7일 전국 노사모 총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과 안희정 도지사의 모습.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차 중앙위원회의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문안박의 훈훈한 모습.
머리를 한번 넘기니 유세장이 아니라 뜬금 없이 아이돌 콘서트장으로 변모하는 모습. 시사게에서 어떤 분이 볼을 핥고 싶다던 야릇한 글이 생각납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언젠가는 저에게도 기회가 열리길 간절히 원합니다"
지금도 울림이 남아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8년전 글 입니다.
자기 말 안들으면 탈당한다며 협박질하고, 의리 없고 정치적 신념 없는 안철수 국회의원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