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011년이 확실히 최강이었다.
내가 삼성팬인데.; 2011년에 기아와 삼성은 완전 진검승부였다.
그래야 야구는 재밌지. 류중일 감독도 공격야구를 추구하고 조범현 감독도 공격야구를 추구한다.
역시 명장끼리 용호상박이며 타선까리 화력대결이었고 에이스끼리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전이었다.
기아가 8위로 주저앉는건 아쉽지만 삼성팬인 나로써 기아와 삼성의 2011년 당시의 진검승부가 그립다.
2011년 기아가 80년대 해태보다 강했나?
트레비스는 확실히 특급용병임.
우선 타선 보강이 급선무이므로 외국인 용병타자 2명이 필요할듯.
김상현을 왜 보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