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자 만나볼만큼 만나봤어요~
(에휴 니가 만나봤자 얼마나 만나봤겠니..)
여행 많이 다녔어요~
(에휴 니가 여행을 다녀봤자 얼마나 만나봤겠니..)
부끄럽지만 노는것도 놀만큼 놀았어요
(에휴 놀아봤자 얼마나 놀았다고 그래..)
꾸미는건 결혼하고도 충분히 할수있어요~
(애기낳아봐 니가 꾸밀시간이 있을것같아?)
안생겨도 하려고 노력해볼껀데요..
(애낳고 애엄마가 그러고 다니면 사람들이 욕해~)
그럼 애기 안낳을래요
(애를 왜 안낳아! 그럴꺼면 결혼은 왜한건데?)
남편이 너~~무좋고 사랑해서 결혼했는데요
(에휴.. 너도참 아직 철좀 더 들어야겠다 말을말자 휴...)
대충 이렇습니다 네...
대다수의 반응이 불쌍하다는 기본옵션이고 저렇더라구요
한 서른까진 결혼했단소리 안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