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호님과 안희정 도지사님도 뵈었어요!
안희정님은 정말 잘 생기셨 ㅠㅠ
노건호님과는 조용할 때 악수를 나눴었었는데 서로 울컥 했어요ㅠ 따뜻한 손 잊지 않겠습니다.
명계남 배우님께는 오늘 봉하마을에서 구입한 다이어리에 싸인도 받았어요~
편하실 타이밍 잡느라 한참 눈치 봤다는...;
우리 문대표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주셨습니다. 눈빛이 너무나도 맑고 깊고 깨끗하셨습니다. 제가 정말 되고 싶어하는 그 눈!ㅠ
대구에서 왔다는 말에 사진까지 찍어주시고...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서 좀 오바해서 응원멘트 외쳤는데 꼭 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사...사......사모예드!!!
(저 문재인 대표님과 악수하면서 아이컨택도 오~래 했고 사진 찍을땐 팔짱도 꼈어용~ㅠㅠㅠㅠㅠ 꿈꾸고 온 듯 함 ㅜㅜ )
(바람개비 접어주시던 자원봉사 나오신 노무현재단 분께서 새해 첫날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온 적이 없었답니다.)
-무엇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신것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새해 첫날 애기들을 데리고 오신 가족분들도 많으시던데 정말 대단하세요.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힘냅시다! 새벽은 꼭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