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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64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빠나몰라요★
추천 : 0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04 22:57:28
아직 입양 전인데..
제가 일이 너무 늦게 끝나서 보통 새벽
2시나 3시경에나 귀가합니다.
가족도 10시 넘어서나 귀가하구요.
그렇다보니 하루 14시간 이상을
고양이 혼자 집에 있게 됩니다ㅜㅜ
또 제가 주말에도 근무를 해야하는데
다행히 주말근무 하는 곳에는
아이를 데려갈 수가 있어 그때는
그나마 제가 놀아줄 수 있는데요..
버스로 1시간 거리라 혹시 그게 더
아이한테 부담이 되지는 않을지..
그래서 아깽이보다는 성묘 위주로
보호센터에서 데려오고 싶은데요
혹시나 너무 외로워할까 걱정입니다..
제 욕심으로 이미 한번 상처받은 아이가
외로워할까 싶어서요.
더군다나 아직 고양이는 한번도 키워본적
없는 초보집사라ㅜㅜ
문의드립니다.
만약 지금 제 상황에서 무리다 싶으면
다음 기회로 미루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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