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돈이온돈이안의 신조 개봉하자마자 보았슴다
엄..
가면서
토메이토 15%를 보고
헙!
하였으나
그래 개인의 취향은 다르니까
하면서 그냥 갔슴다
저는 4DX 2D 로 예매했슴다
상영직전까지
저희 포함하여 4명이었습니다만..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4분 더 오셔서
총 8명이었네양.
일단,
저는 어쌔신 크리드를 플레이를 해보았습죠
3이랑 유니티 등등 시리즈는 거의 해보았던거 같슴다
그래서 대략적인 어쌔신 크리드 게임 의 흐름이랄까..
그정도는 인지하고 있는 상태였고
옆에 계신분은 아예 몰랐어요
그래서 그냥 큰 줄기정도만 대략 설명 드리고
관람을 시작했슴다
엄...
어....엄....
음...
4dx여서인지
의자 흔들리고 하는 건 좋지만..
액션씬 나올때마다 너무 흔들려서
오히려 정말 집중이 안되었어요 ㅠ
이건 뭐 4dx로 봐서 그런거니 넘어가고,
액션씬으로 들어가는 부분이나
스토리 흘러가는 부분이나
연출이 정말 좀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감정이입도 힘들고...
공감도 잘 안되고..
연출이 영화에 집중이 안되게 만들더라구요 ㅠ
과거에 들락날락하는 거야
기본 시냅이니
연출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났었을 것 같은데
정말 너무 두서없고 정신없고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게임을 할때는
나름 암살자 이기 때문에
잠입 액션이 위주이나
영화는
그냥 대놓고 들어가서 무쌍을 찍는 액션이라
바탕없이 보는 분들은
이게 왜 암살자일까 하는 의문도 들지 않을까 싶었어요
거기다
과거에 들어가서
흘러가는 스토리란게
대사가
한두가지만 계속 반복이라
그것도
뭔가 뜬구름 잡는 구호의 반복이라서
뭘 얘기하자는건지
잘 모르겠는..
풀이더군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음악이 너무 거슬렸습니다.
오에스티가 그닥 기다려지지 않는..
배경음들이었어요 ㅠ
좋았던건
그냥
하늘을 날라다니는 영상미에서
바람이 불어와
시원했단거 정도
는 4dx 헿
그리고
떡밥이 어마무시해서
음..
과연 2편이 나올것인가..
만약 나온다면
연출좀...
어떻게...
안될까...
p.s. 역시 제레미옹은
로리타때가 짱이네양
제가 로리타인건 당연히 아닙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