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어!!!!!!!!!!!!!!!!
와 어떻게 이런 작품이 드라마로 나오죠? 스케일과 퀄리티가ㄷㄷ
보는 내내 진짜 입 떡벌리고 감상했네요ㅋㅋㅋ
짤막 리뷰(없으므로 음슴체)
시즌1.
- 처음 프롤로그 보고 읭? 하다가 오프닝보고 우오오오왕ㅇ!!!!
- 시체가 너무 노골적으로 나와서 1차 당황
- 중간에 여인의..몸..몸매를 보고 2차 당황
- 처음엔 스타크 가문 중심으로 돌아가나 했더니 갑자기 스토리가 가지를 뻗기 시작.
- 대너리스 이쁘다
- 주인공이 누구인 줄 모르겠음.. 네드 스타크인가?
- 네드 스타크 사망. 멘붕 속에서 시즌 1 종료.
시즌2
- 등장인물/지역 이름이 헷갈리기 시작
- 세르세이랑 롭 스타크가 밉상으로 보인다
- 스노우 멋있어!!
- 자켄의 출연이 이걸로 끝이 아니기를ㅠ
- 대너리스 이쁘다
- 말 그대로 포풍전개...시즌 2 종료.
시즌3
- 브랜에게 변성기가 왔다. 흑
- 피의 결혼식...헐...진짜 보다가 소리지를 뻔.
- 대너리스 이쁘다
- 아오 조프리..#$%#$^
- 대체 주인공이 누구지?...시즌 3 종료.
진짜 3일 내내 꼬박 밤 새가며 봤는데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감상ㅋㅋㅋ
처음엔 좀 자극적인 연출때문에 무서워서;; 하차해야하나 했지만,
오히려 그 연출들 덕에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세계관이 보이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봤더니 내용 따라잡기가 힘드네요. 정말 예측할 수 없는 포풍전개;;
시즌 3까지 보고(특히 피의 결혼식 편.....) 진짜 한동안 멍때렸음..내가 뭘 본거지
그 죽은 왕(조프리 아버지) 형제쪽 이야기가 잘 이해가 안되서 일단 패스..ㅠㅠ
주인공은 대너리스 아님 스노우 같은데.. 전개되는 이야기가 많아서 나중에 한 번 더 감상해야 좀 이해가 갈 듯..ㅠㅠ
시즌 4는 다음달부터 시작이라는데 빨리 보고싶네요ㅋㅋ 세르세이랑 조프리가 빨리 망해야 할텐데..